현오투어

자주 묻는 질문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을 원문 그대로 정리했습니다. 접어 두지 않았으니 그대로 읽어 내려가시면 됩니다.

체력·난이도

판시판이 3,143m나 되는 고산이라는데 그 정도의 산에 오르려면 어느 정도의 체력이 요구됩니까?

지리산 천왕봉이 1,915m이니 3,143m인 판시판은 고산 맞습니다. 인도차이나 반도에서 가장 높은 산이니까 말입니다.

다만 해발 0m에서 오르는 게 아니고 해발 1,995m에 위치한 짬똔고개부터 시작되는 산행이니 실제 고도편차는 1,200m 정도에 불과하고 구간거리도 10km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의 산에 대입하여 본다면 설악산 공룡능선에서 비선대에서 마등령을 오르는 구간, 오색분소에서 대청봉을 오르는 구간 혹은 지리산 중산리에서 천왕봉을 오르는 구간 중 일부라고 보면 무난할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설악산을 걸을 정도의 산행능력이라면 무난합니다.

몽골 지역의 산행은 어렵지 않은가요?

일반적인 산행은 등로가 완벽하게 준비되어 있고 극복고도는 약 500m 내외이므로 누구나 쉽게 진행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될 것입니다.

다만 안내해 드리는 산행 이외의 지역은 야생동물로 인해 위험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처럼 홀로 산행하는 것은 특히 위험합니다.

현지에서

1월이나 2월의 판시판 정상 날씨는 어떻습니까?

우리나라와는 많이 다릅니다. 최저기온이 0˚ 이하로 떨어져 눈이 올 때도 있기는 합니다. 보통 2˚~15˚라고 보면 될 겁니다.

하지만 정상에서 1시간 정도 등정증 및 메달 수여식 등 뒤풀이 행사가 있으니 보온용 파커 하나쯤은 필히 배낭에 넣고 올라가야 할 것입니다.

또한 1월이나 2월이 건기라 하더라도 비가 올 수 있으니 비옷도 준비하였다가 아침 출발 전 기상 상황을 보고 휴대 여부를 결정하면 될 것입니다.

산에서 점심은 어떻게 하나요?

당일치기 팀의 경우 호텔에서 간단하게 행동식으로 준비합니다. 아침을 든든하게 먹고 점심은 캠프2에서 하게 되는데, 이때 가지고 간 고구마와 옥수수, 계란 등으로 가볍게 먹을 것이니 비상용 간식은 현지 슈퍼나 미리 한국에서 준비해 가십시오.

물은 호텔에 500ml 생수가 여러 통 있으니 한두 개 챙기십시오. 캠프2에서 물 보충이 가능하고 정상에도 물이 있습니다.

일출팀의 경우 점심은 캠프 1에서 하고 캠프 2에서 저녁과 아침을 먹게 됩니다.

베트남 공중화장실에서는 돈을 낸다고 하던데요?

예. 맞습니다. 호텔이나 식당 그리고 공항을 제외한 전 지역이 다 유료 화장실입니다.

보통 3,000~5,000vnd(우리 돈 200원 가량)를 받습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보통 1회 주차를 하게 되는데, 이때 버스 보조석 앞에 잔돈이 놓여 있을 것이니 이 돈을 가지고 가서 화장실 관리인에게 주고 티슈 몇 장 받은 다음 이용하면 됩니다.

비용·포함

우리 회비에는 항공료도 다 포함된 거 맞지요?

예. 맞습니다. 보통 여행사 패키지 상품에 사파가 들어 있는 것은 맞지만, 그 비용은 120만 원 정도에서 한국어 통역이 붙으면 30~40만 원이 추가되는 게 보통이고 항공료 약 50~80만 원은 포함되지 않은 금액입니다.

우리는 항공료가 포함되어 있고, 가이드가 아닌 우리 회사의 현지 직원들이 일정을 함께 하므로 별도의 가이드 팁이 없습니다.

또한 사파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엄선된 호텔(3~4인용 이용), 우리 입맛에 맞게 선정한 식당의 음식 금액이 모두 포함된 금액입니다.

전 일정을 죽자 살자 산만 타는 겁니까?

모든 행사는 산악회 위주로 진행하는 것이니 전 일정이 산행 위주 맞습니다.

다만 주어진 짧은 시간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 되도록 많이 걷고 많이 보고 많이 즐기게끔 계획했습니다. 둘째 날도 중간에 끊지 않고 깟깟마을~이린호~라오짜이~따반 마을을 잇는 코스를 개척하여 둘레길을 돌 듯 편안하고 안전하게 마을길을 걸을 것입니다.

몽골

제주 올레길은 아는데 몽골 올레길은 어떤 곳인가요?

제주도에서 (사)제주올레팀에 의해 시작된 장거리 트레킹 루트는 온 나라에 둘레길 선풍을 일으키고는 이제 해외로 그 영역을 넓혔습니다. 그 첫 번째가 일본 규슈였고 두 번째가 바로 몽골 올레길입니다.

몽골과 제주도는 우리가 몽골인종이라는 것 이외에도 8백여 년 전부터 특별한 인연을 갖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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